박재홍 (1941년): 두 판 사이의 차이

[[대구상원고등학교|대구상업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법대 행정학과를 나왔다. 1961년 삼촌인 [[박정희]]의 쿠데타가 성공한 후, 28세에 포항종합제철(주)의 행정실장, 32살에 동양철관(주)의 사장, 회장을 맡았고 정계에서는 [[민주정의당|민정당]], [[민주자유당|민자당]], [[자유민주연합|자민련]]에 있었으며, 당내에서는 민정당 재해대책위원장, 원내부총무, 민자당 당무위원을 맡았다. 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사촌 동생 [[박준홍 (정치인)|박준홍]]과 맞붙기도 했다. 14대 국회에는 비례대표로 진출하였으며 [[1996년]] [[2월 26일]] 민주자유당을 탈당하고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함으로써 의원직을 상실하였다. 박재홍은 전 대통령 [[박정희]]의 조카이며, 전 자민련 총재 [[김종필]]과 전 공화당 국회의원 [[한병기]]의 사촌처남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새마을문고본부이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