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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干拓)은 얕은 바다를 육지로 활용하기 위해 인공 제방을 쌓고 해수를 퍼내며 일부분을 인공호수를 만들어 땅을 고르는 작업을 말한다. 간척사업은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덜란드의 [[폴더 (간척)|폴더]](polder)는 인공 제방으로 둘러싸여 있는 해수면보다 낮은 땅, 국토의 약 17%인데 간척 사업은 15세기 풍차 발명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북해에 32km의 제방 구축, 대규모 농경지 조성 세계적 규모의 간척 사업을 계획중이며 그 효과로 담수호를 조성하여 주변 농업 지대에 관개 용수 공급하고 네덜란드의 북부와 동부 지역을 가깝게 연결하는연결하게 것이다된다.
 
대한민국의 경우, 현재 황해안과 남해안에서는 계속해서 간척지가 만들어지고 있다. 간척 사업은 농업의 기반이 되는 농경지를 확보하고 국토를 확장하는 한편 인구 증가 문제나 식량난을 해결하는 데 필수적이다. 특히 좁은 국토에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필요한 사업으로 여겨진다.
 
== 간척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