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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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쯤, 하춘화는 〈날 버린 남자〉가 국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다시 각광받기 시작하고 [[1991년]]에 총공연 횟수 8000회를 기록하였고 최다 개인 공연으로 [[기네스북]]에 등록되었다. 이에 짐작할 수 있듯이 [[1992년]]에는 대중 가수로서는 세 번째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인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기존의 정통 트로트를 고수하던 하춘화는 [[2002년]]에는 댄스 리듬의 트로트〈연하의 남자〉를 부르면서 자신만의 댄스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학업에도 열중하여 [[1994년]]에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원 최고 정책과정을 수료하고 나서 [[1998년]]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가정관리학을 졸업하였다. [[2000년]]에는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가요의 원류와 변천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공연예술]]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지난 [[2006년]] [[8월 25일]]에 [[성균관대학교]]에서 현대 대중가요 역사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예술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박사]]학위를 소지한 최초의 대한민국 [[가수]]가 되었다.
 
하춘화는 더 넓은 학업을 위해 공식 은퇴를 선언하였으나 [[2007년]]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2012년]]에는 [[이호섭]]과 함께 부른〈휘뚜루 마뚜루〉를 발표하였다. 이는 30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듀엣 곡이다. 현재 하춘화는 만 6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하였기 때문에 자신이 부른 취입곡은 [[이미자]], [[나훈아]] 다음으로 가장 많은 약 2,400 여 곡 정도 추정되며, 드라마 주제가는 약 60여곡으로 추정되고 그동안 많은 무대와 공연에 참석하여 현재 8,500회의 공연 기록을 가지고 있다. 최종학력이 5개나 되고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는 점과 50여 년의 경력으로 보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가수이자 고학력 박사 학위를 가진 가수로 손꼽히고 있다. [[2011년]]에는 데뷔 50주년을 맞아 하춘화와 함께하는 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 이 콘서트에서 벌여 들인 200억 원을 불우 이웃 돕기에 기부하여 화재를 낳기도 했다.
제를 낳기도 했다.
 
== 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