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요제파 폰 작센 (1731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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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요제파의 시어머니였던 왕비 [[마리 레슈친스카]]는 원수의 손녀인 마리아 요제파를 한동안 곱지 않게 여겼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아 요제파가 '소중하고 존경하는 분의 초상화가 들어 있다'라고 말하며 한 펜던트를 몹시 소중히 여기는 것을 보고 그 초상화의 인물이 누구인지 보기를 청하였는데 그 주인공은 마리 레슈친스카의 친정 아버지인 스타니슬라스 레슈친스키였다. 이에 매우 감동받은 마리 레슈친스카는 비로소 며느리를 달리 보게 되었다고 한다.
* 첫 번째 아내 [[스페인의 마리아 테레사 라파엘라|마리아 테레사]]를 잊지 못하고 있던 [[도팽 루이 페르디낭]]은 마리아 요제파와의 첫날밤에 신방에 들어서면서 눈물을 쏟아 궁정 인사들을 경악케 하였는데, 이에도 불구하고 마리아 요제파는 당황하지 않고 남편을 위로하였다고 한다. 이후 두 부부의 관계는 호전되어 곧 13명의 자녀를 얻었다.
* 남편 루이 페르디낭과 아들 [[루이 16세]]와 마찬가지로 매우 독실한 성품이었다고 한다.
 
== 자녀 ==
* 장남 : 요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