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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력= 태조 후궁 신주원부인의 일족, 왕건의 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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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康兆, [[935년]] [[음력 5월 22일]] ~ [[1010년]] [[12월 31일]] ([[음력 11월 24일]])는 [[고려 목종]]과 [[고려 현종|현종]] 때의 무장(武將) 겸 [[정치가]](政治家)이다. 그는 황해도 태생으로, 신천지방의신천 지방의 호족 출신이며 본관은 [[신천 강씨]](信川 康氏)이다. [[고려 태조|태조 왕건]]의 22번째 부인인 신주원 부인 강씨의 친정 일족이었다.
 
[[1009년]] [[2월]]부터 이듬해 [[1010년]] [[11월]]까지 [[고려 현종|현종]] 임금을 보좌하여 [[섭정]]을 맡았다. [[고려 목종|목종]]을 폐하고 [[고려 현종|대량원군 순]]([[고려 현종|현종]])을 세우는 과정에서 [[거란족]]에게 포로로 끌려가 사형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