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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柳瑺, ?~?)은 [[조선]] 후기의 의관으로서 [[조선 숙종|숙종]] 때의 두과(痘科) 전문의이다. 본관은 [[문화 유씨|문화]]이며, 판관 유인(柳湮)의 손자이고, 문해백 유경집(柳景緝)의 아들로서 [[얼자]]이다. 상(相) 또는 상(尙)으로도 불린다.
 
'''유상'''(柳瑺, ? ~ ?)은 [[조선]] 후기의 의관으로서 [[조선 숙종|숙종]] 때의 두과(痘科) 전문의이다. 본관은 [[문화 유씨|문화]]이며, 판관 유인(柳湮)의 손자이고, 문해백 유경집(柳景緝)의 아들로서 [[얼자]]이다. 상(相) 또는 상(尙)으로도 불린다.
 
[[진사 (칭호)|진사]]로서 동참 의약(議藥)하였고, [[1683년]](숙종 9년) 한양에서 두환(痘患, 천연두)이 크게 일어났을 때 왕의 두환을 시진(侍診)하였으며, 그 공으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가 되었다. 이어서 서산 군수에 제수하였으나, 왕이 아직 다 낫지 않았기 때문에 멀리 보낼 수 없다는 이유로 고양 군수에 임명되었다. 고양 등지의 군수에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