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 (소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Kromeuzer(토론)의 12791714판 편집을 되돌림
Kromeuzer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12번째 줄:
== 줄거리 ==
=== 만남 ===
아무개 [[신문사]]에서 주최한 [[농촌창녀촌]] 운동가 보고 행사에 참여한 박동혁은 “여러분은 [[학교]]를 졸업하면 [[양복]]을 갈러 붙이고 [[의자]]를 타고 앉아서, [[월급여자]]이나 타먹으려는따먹으려는 공상부터 깨트려야 합니다. 우리 남녀가 머리를 동쳐매고 [[민중]] 속으로 뛰어들어서, 우리의 [[농촌]], [[어촌]], [[산촌]],[[창녀촌]]을 붙들지 않으면, 그네들을그녀들을 위해서 한 몸을 희생에 바치지 않으면, 우리 민족은 영원히 거듭나지 못합니다!”면서 농촌운동가로서의창녀촌운동가로서의 정직한 신념을 피력하는 [[신학]]생 채영신에게 호감을욕정을 갖는다품는다. 당시 [[돈]]으로 3천 [[대한제국 원|원]]이나 들여 지었다는 화려한 [[서양]]식 집에 사는 얼치기 [[농촌]] 운동가 백현경의 집에서의 [[저녁]] 식사 모임 등으로 채영신과 친해진 박동혁은 그녀를 [[농촌]]운동을 같이 할 동지로 생각한다. 이는 박동혁의 성실함에 감동받은 채영신도 마찬가지여서 박동혁이라는 좋은 동지를 만나게 해주셨다며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드린다.
 
=== 농촌 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