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보커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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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시번 보커스'''({{llang|en|Max Sieben Baucus}}, [[1941년]] [[12월 11일]] ~ )는 [[미국]]의 정치인이다.
 
[[몬태나 주]] [[헬레나 (몬태나 주)|헬레나]]에서 태어났다. 1964년 칼튼[[미네소타 대학교에서주]] 경제학[[칼턴 전공으로대학교]]를 학부거쳐 과정을[[캘리포니아 마치고주]] 바로[[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스탠퍼드 법학대학원|스탠포드 로스쿨]]에 입학하여진학하여 1967년 법무박사(J.D.) 학위를 취득한 후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 [[워싱턴 D. C.]]의 [[증권거래위원회]]에서 3년 간 일한 후 몬태나 주로 돌아가 변호사로 활동하다 [[1973년]] 주의회 의원으로 뽑혔다. [[1974년]] [[민주당 (미국)|민주당]] 소속으로 [[미국 하원|연방 하원의원]]에 선출되어 [[1975년]]부터 하원의원이 되었고, [[1978년]] [[미국 상원|상원의원]]에 당선되어 상원으로 자리를 옮겨 2014년까지 39년간 국회의원으로 재직하였다. 그는 주로 [[조세]]·[[재무]]·[[농업]] 분야에서 활동하며, 상원 내에서 대체적으로 중도적인 입장을 보였다. 농업 지역인 몬태나 주의 이익을 대변하여 외국에 [[쇠고기]] 수출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했으며, [[2006년 12월]] [[대한민국]]과의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회담을 몬태나 주로 유치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회담장에서는 쇠고기 스테이크 요리를 먹으며 미리 익혀둔 [[한국어]]로 '맛있습니다'를 연발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612080038 한미 FTA 이번엔 ‘무역구제’ 파열음] [[동아일보]] [[2006년]] [[12월 8일]]</ref>. [[2006년]] 말 중간 선거로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면서 [[2007년]]부터 상원 재무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최근에도 대한민국에 대해 쇠고기 시장 개방을 강하게 요구하였다<ref>[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78585 미 의회 "한국, 쇠고기 전면 개방해야" 거듭 촉구] [[SBS]] [[2010년]] [[8월 5일]]</ref>. [[2013년]] 말, [[중화인민공화국]] 주재 대사로 지명되어, 상원 인준을 통과한 후 [[2014년]] 상원의원직에서 사퇴하고 중국에 부임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813224]</ref>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