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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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9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개최한 도시락 플래시몹 '원순씨 밥묵자!' 행사와 관련, 변희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시, 이른바 생선초밥은, 질좋은 생선회 구입과 밥알갱이가 뭉칠 정도로 적당히 밥을 지어야 하는 초일류 요리사들만 하는 고급 요리인데 스시 요리를 집에서 직접 해먹는 건 8억 빚진 박원순이 처음이다"며 "박원순은 무식한 기자들만 믿고 온몸에 거짓말 쳐바르고 다닌다.", "일본 오뎅탕이 담긴 그릇도 스시집에 쓰는 전문 특수 컵"이라며 박원순 후보의 도시락 행사를 비난하였다.
 
그러나 박 후보의 부인이 만든 도시락은 초밥이 아닌 고구마였고, 주변에 참가자들이 준비해 온 월남쌈밥 도시락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변희재는 "월남쌈밥을 집에서 도시락으로 해먹는다? 대단한 8억 원 빚쟁이 가족이다. 박원순 부인이 싸준 도시락 국물 컵은 400개에 102400원하는 종이 특수컵이다"라며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ref>[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530102113058&RIGHT_REPLY=R9 머니투데이 | 변희재 "박원순 도시락, 고급요리인 초밥"..네티즌 "제발 그만"], 머니투데이 2014년 5월 30일자</ref>
 
이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는 5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변희재도 발로 차지 마라. 너희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웃기는 사람이었느냐"라는 글로 응수하며 "변희재는 여전히 '삶은 고구마도 청정지역에서만 자라는 최고의 식재료로 1류 요리사의 섬세한 손을 거쳐야 만들 수 있는 럭셔리 음식이다. 도시락으로 고구마를 먹는 건 8억 빚진 박원순이 처음'이라고 할 것"이라고 풍자했다.<ref>[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newsview?newsId=20140530200107721 세계일보 | 진중권 "변희재도 발로 차지 마라".. '박원순 도시락' 논란 일침], 세계일보 2014년 5월 30일자</ref>
 
=== 김미화의 논문 표절 논란과 종북좌파라고 지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