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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는 2000년 5월 15일 창간된 한국의 인터넷언론사다. 민중의소리는 제호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진보적 논조를 견지하며, 자본과 권력에 맞선 노동자를 비롯한 민중의 투쟁을 보도하는 데 주력해 왔다. 민중의소리는 한국의 인터넷 매체에서는 후발 주자라 할 수 있으나, 점차 그 독자층이 넓어지고 있으며 특히 SNS에서 널리 유통되고 있다.
'''민중의 소리'''는 [[2000년]] 5월 15일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언론사다. '한국의 대표 진보언론', '노동자, 농민, 민중을 위한 언론'을 표방하고 있다. 계열 법인으로는 인터넷방송.콘텐츠제작업체인 미디어보프, 영화제작사 따미픽쳐스, 웹개발 전문업체 이스톤미, 도서출판 알다 등이 있다.
 
'민중의소리'는 창간 이후 '자주'와 '통일'을 기치로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전하는 "한국의 대표 진보언론"을 표방하고 있다. "민중의 편에서 민중의 이해를 전적으로 대변하는"매체라는 표면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민중생존권 투쟁과 자주통일의 현장에서 생생한 목소리와 감동을 전 언제나 노동자, 농민, 민중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나누는 '민중의 나팔수'를 표방하고 있다.
 
취재기자들은 외교통상부, 통일부, 기획재정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부처와 국회, 정당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등에 출입하고 있으며 부산에도 취재기자가 배치돼 있다. 아울러 인터넷종합언론사로는 유일하게 경찰청과 서울시내 주요 경찰서에 취재기자를 배치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SK텔레콤 등 국내 주요 기업에도 취재기자들이 출입하고 있다.
 
한때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이사를 지낸 바 있다.
 
== 연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