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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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llang|nl|Het Achterhuis}})는 [[유태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국외 탈출에 실패한 아버지의 결단으로 2년간 은신 생활을 하면서 남긴 [[일기]]이며, 일기장을 '키티'라고 부르며 친구에게 말하듯이 써내려간 독특한 양식이 특징이다.
== 내용 ==
일부내용은 은신 생활에 들어가기전의 내용([[독일]]과 [[네덜란드]]에서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지만, 대다수 내용은 은신생활을 주제로 하고 있다. [[1942년]] [[6월 12일]]부터 [[1944년]] [[8월 1일]]까지 썼고, [[네덜란드어]] 판은 [[1947년]] 아버지 오토 프랑크의 일부 원고 편집에 의해서 출간되었다. [[1995년]] [[한국어]]판으로 무삭제 원고를 완역되어, [[문학사상사]]에서 출판되었다. [[1944년]] [[8월 4일]] 독일 비밀경찰이 안네 일행이 살던 곳을 알아내 그 일행은 모두 붙잡혔고 그 뒤 안네는 다음해 3월 수용소에서 16살의 나이로 [[장티푸스]]에 걸려 죽고 말았다.
 
== 진위 여부 ==
안네는 작가를 지망하고 있었으며 자신이 적은 일기도 퇴고해서 새로 적고 있었다. 그 때문에 일기에는 오리지널 일기와 자신이 정서한 개정판 원고의 두 가지가 있다. 이 원고들은 어느쪽이건 완전한 책의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사후에 출간된 책은 아버지 오토 프랑크가 양쪽을 상호 보완하는 형태로 편집하여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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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일기의 원본을 보관하고 있는 네덜란드의 전시자료 연구소는 보다 상세한 과학적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BKA에게 볼펜으로 기술된 부분을 지적할 것을 요규하였으나 BKA는 그 부분을 지적할 수가 없었다. 추후의 조사를 통해서 볼펜으로 기입된 종이 두 장을 발견했으며 1987년 함부르크의 심리학자로 필적 감정 전문가인 한스 오클먼은 그의 어머니인 도로시 오클먼이 미나 베커와 공동으로 일기를 조사했을 때 그 볼펜의 텍스트를 기입했음을 밝혀내어 일기의 진위에 대한 의문점은 해결되었다. 2003년에 출간된 수정판 일기에서는 논란이 된 두 장의 종이의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 문학에서의 언급 ==
소설가 가람 [[이병주]]는 역사소설 《[[그를 버린 여인]]》에서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의 [[권위주의]]와 [[폭력]]을 비판하는 소재로 《안네의 일기》와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을 인용했다.
{{토막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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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세계기록유산]]
[[분류:안네 프랑크]]
 
{{Link GA|de}}
{{Link GA|pl}}
 
[[he:אנה פרנק#יומנה של אנה פרנ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