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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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기 || 2014년 || 장민규 || [[전남대]] 총학생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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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문제 ==
 
=== 홍익대학교 사건 ===
 
2009년 8월, 8.15기념 학생행사를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주최하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가장 큰 문제는, 한국대학생연합에 속한 지방대학교 학생들을 버스로 실어날라 홍익대학교 교내에 이송하고. 결국 많은 지방 학생들이 캠퍼스 길바닥에 드러누워 자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이 사건은 '서울 내 운동권의 마지막 메카'라고 불렸던 홍익대학교에서 운동권에 대한 비판적 여론을 높아지게 하였고, 결국 2010년 학생회 선거에서 운동권 실각 및 비운동권이 당선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 서울대 도청사건 ===
 
2009년 11월에는 서울대 선관위가 투표함 조작, 투표함 사전개봉 등의 부정선거를 저질러 투표 자체가 무효화 되기도 했는데, 여기서 해당 사실을 공개한 비권 선관위와 라이벌이자 한대련 계열이기도 한 선본이 도청을 했다는 사실이 거론, 누가누가 더 잘못했나라는 논란이 일었다.
 
=== 성공회대 투표 조작 사건 ===
2009년 10월, 성공회대의 한대련 가입 투표에서 결과가 가입 반대로 되자 투표를 조작하는 사건도 발생하였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3585.html
 
=== 이화여대 재보궐선거 ===
 
2009년 10월, 이화여대에서는 보수쪽 선관위가 경고 누적을 이유로 한대련에 가입된 선본의 선거 참여를 제한시키면서 선관위 무효 시위를 벌이기도 하였다.
 
=== 부산대학교 선거 사건 ===
 
2009년 부산대학교에서는 선관위장이자 09년 총학생회장이며 09년 한대련 의장소속인 사람이 장기집권을 위해 휴학생을 후보에 올린다.
 
한달 동안 공들여 선거운동을 하고, 사전 조사 지지율도 꽤 높아 사실상 당선이 확정되었었는데 선거 하루전날 이 소식이 알려져 후보는 사퇴하고 선거는 파토나 2010년 3월로 선거가 연기된다.
 
=== 통합진보당 폭력사태 ===
 
통합진보당 폭력사태에서 가장 앞장 선 사람들이 한대련 소속 대학생들로 밝혀졌다.
 
2012년 5월 12일에 발생한 통합진보당 폭력사태 당시에 고성을 지르며 단상 난입을 시도한 이들은 수도권과 광주∙전남 지역 청년위원회 소속 당원들과 한대련 소속의 학생 당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상 점거에 나선 돌격대원은 대부분 앳된 20대 대학생 당원들이라고 한다. http://news.nate.com/view/20120514n01822?mid=n0208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