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디 마리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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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FIFA 월드컵 본선2차전에서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이란이 무승부를 이끌기 위해 고의적으로 시간을 끌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가 후반 인저리타임에 기어이 득점을 하고야 말았고 이에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앙헬 디마리아를 벤치로 불러들이는 교체를 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디마리아는 양말을 고쳐신고 그라운드에 떨어진 물병을 줍는 등 최대한 시간을 끌며 교체되었다. 네티즌들은 이런 디마리아의 행동에 대해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277&article_id=0003275732 아르헨 디마리아 시간끌기, 이란 '침대축구'에 '어슬렁' 복수]</ref>
16강 스위전에서는 [[곤살로 이과인]]의 부진으로 인하여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디마리아가 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8강 벨기에전에서는 곤살로 이과인의 골을 어시스트하여 일찌감치 4강을 확정시키는 데에 일등공신이 되었으나 허벅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그 이후의 경기는 벤치에서 지켜봐야 했다. 4강 네덜란드전은 승부차기끝에 팀이 결승에 진출하였고 [[알레한드로 사벨라]] 감독은 결승전을 위해 디마리아를 회복시키려고 최선을 다했으나 디마리아는 끝내 회복하지 못했고 결국 팀은 또다시 독일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확실히 디마리아가 있었으면 오히려 아르헨티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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