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페케르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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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네스토르 페케르만'''({{llang|es|José Néstor Pekerman}}, [[1949년]] [[9월 3일]] ~ ) 은 [[아르헨티나]]의 [[축구]] 감독이다.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았다. 그의 축구 철학은 '축구는 혼자 하는 스포츠가 아니므로 축구에서 조직력은 절대 없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출처}}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에 고배를 마신것을 제외하고는 페케르만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특히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세르비아 몬테네그로]]를 6-0으로 누른 경기는 경기내용 자체가 예술의 경지에 도달했다는 찬사까지 받았다.
 
후에 [[2014년 FIFA 월드컵]]에서는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코트디부아르]],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그리스]]를 모두 완파하고 너무나도 쉽게 16강에 진출시켰다. 16강에 진출해서는 지역예선부터 숙적이였던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와 맞붙었지만 우루과이가 조별리그에서 [[루이스 알베르토 수아레스]]가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의 [[조르조 키엘리니]]의 어깨를 물어뜯는 중대한 반칙을 저지르는 바람에 잔여경기 모두 출장금지를 받고 팀에서 이탈한 핸디캡을 활용하여 우루과이를 누르고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초로 8강에 진출시켰다. 8강에서는 홈팀인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에게 밀려 아깝게 떨어졌다.
 
== 감독 경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