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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갈량의 북벌과 말년 ==
문제가 귀환하고 난 이후에도 강하남아 수십 년 동안 [[오 (삼국)|오나라]]와 [[촉한|촉나라]]에 용명을 떨쳤다. [[227년]], 문제가 사망한 것을 틈타 [[육손]](陸遜)이 북상하는 것을 요격하여 월교도위 [[부영]]을 전사시키고 승리했다.<ref>명제기</ref> [[228년]], 제갈량의 북벌에 다시금 편승해 공격해온 [[서성]]을 격파했고, [[유찬]]을 부상시켰다. [[232년]] 육손이 단독으로 북진 해온 것을 수비한채 움직이지 않아 육손은 별 수 없이 퇴각했다. [[234년]], 제갈량이 마지막 북벌을 위해 출정하고 이에 오나라 또한 호응하여 동으로는 육손이, 서로는 [[주연]]과 [[전종]]이 지휘하여 북진하자 요격하여 형주로 진격해온 전종을 패주시키나 곧이어 달려온 주연으로 인해 숫적 열세로 격파하지는 못하고 수비 일관세로 돌아선다. 뒤이어 [[유소]]가 강하로 구원을 오고, [[전예]]가 양양을 구원하러 오자 역공하여 [[여거]]를 격파하고 [[정봉]](丁封)을 패주시켰으나 [[정봉]](丁奉)의 매복에 당했으나 가까스로 물리친다. 하지만 이 전투에서 정봉(丁奉)의 비수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오군이 물러간 뒤 적을 막은 공로로 후장군, 현후가 되었으나 몇년 후 상처가 도져 병사했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