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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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이름=지렁이아강
|색=동물
|그림=Regenwurm1.jpg
|그림_설명=''Lumbricus terrestris''
|계=[[동물|동물계]]
|아계=[[진정후생동물|진정후생동물아계]]
|상문=[[촉수담륜동물|촉수담륜동물상문]]
|문=[[환형동물|환형동물문]]
|강=[[빈모강]]
|아강='''지렁이아강''' (Oligochaeta)
|하위_고리=목
|하위=
* [[실지렁이목]] (Haplotaxida)
* [[지렁이목]] (Lumbriculida)
* [[구슬지렁이목]] (Moniligastrida)
}}
 
'''지렁이'''는 '''지렁이아강'''에 딸린 [[환형동물]]의 총칭이다. 지렁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징그럽다'에서 왔다는 설, 땅의 용[地龍]에서 왔다는 설 등이 있으나 학자들은 한자명칭 중 하나인 土龍이 있는 것으로 보아 地龍이에서 왔다고 보는 추세이다. 중세어형은 거ㅿㅟ이며, 방언으로는 끄시랑이,거시랑이라고 한다.<ref>새국어생활 20권 3호 96p</ref>
 
==내용==
흙 속이나 호수·하천·동굴 등에 널리 분포하며, 바다에서 사는 것도 있다. 전 세계에 약 3,100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60종 내외가 알려져 있다.
몸은 보통 길쭉한 기둥 모양이며 앞끝에 입이, 뒤끝에 항문이 열려 있다. 지렁이는 몸이 거의 같은 모양의 환절(環節)로 되어 있어 전형적인 체절성동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