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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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磁氣)는 자석이 주위 물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영향이란, 자석이 갖고있는 힘을 행사함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를테면, 어떤 자석의 N극이, 자신이 갖고있는 힘을 통해 주위에 있는 다른 자석의 S극부분을 자신이 영역 가까이 끌어들이려는 현상과 같이 말이다.
'''자기'''(磁氣) 또는 '''자기력'''(磁氣力)은 [[자석]]을 밀고 당기는 [[힘 (물리)|힘]]이다. 자기에 의해, 같은 극은 서로 밀어내고 다른 극은 끌어당긴다.
자기를 좀 더 효율적이고 자세하게 설명하기위해선, 당연히 위에서 수차례 거론한 '자석이 갖고있는 힘'을 따로 정의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다. 이러한 자석이 갖고 있는 힘은 '''자기력'''이라 정의한다.
 
'''자기'''(磁氣) 또는 '''자기력'''(磁氣力)은 [[자석]]과 같이 자성을 띈 물체끼리 밀고 당기는 [[힘 (물리)|힘]]이다. 자기에 의해, 자성을 띈 물체끼리, 같은 극은극 부분을 서로 밀어내고 다른 극은극 부분은 끌어당긴다.
 
관습적으로 자기의 극에 북극(N극)과 남극(S극)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이는 [[지구]]의 북극이 자석의 S극을 띠기 때문에, [[나침반]]의 N극이 북극 쪽으로 돌아가는 데에서 유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