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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이 유년기를 보내던 어느 날, 아버지 아브라함은 그를 [[모리아]] 산으로 데려갔다. 신의 명령에 따라서 아브라함은 희생 제물을 위한 제단을 쌓고 그의 아들 이삭을 제물로 삼았다. 그는 아들을 결박하여 제단 위에 놓고 그를 죽이려고 했는데,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의 [[천사]]가 와서 급히 그를 막는다. 아브라함은 그 대신에 수풀에 걸려 있는 수샹을 가져다 제물로 잠았다. 이는 정말로 인간을 제물로 삼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는 사건이었다.<ref>{{bibleverse||창세기|22|HE}}
</ref>
 
=== 결혼 ===
이삭이 40세 되었을 때 아브라함은 그의 종 [[엘리에셀]]을 [[메소포타미아]]로 보내 이삭의 신부감을 찾도록 한다. 엘리에제르는 아브라함의 조카 [[브두엘]]의 딸인 [[리브가]]를 고른다. 이삭이 결혼한 후 몇년이 지났지만 리브가는 아직 아기를 갖지 못했고 불임인 것으로 보였다. 이삭은 그녀를 위해 기도했고 아이를 가졌다. 레베카는 쌍둥이 아들, [[에서]]와 [[야곱]]을 낳았다. 이 때 이삭이 60세였다. 이삭은 에서를 편애했고, 리브가는 야곱을 더 편애했다.<ref>{{bibleverse||창세기|25:20–28|HE}}</ref>
 
=== 이주 ===
이삭이 75세 때 아버지 아브라함이 죽자 브엘라해로이로 옮겨 살았다.<ref>{{bibleverse||창세기|25:11|HE}}</ref> 기근이 찾아왔을 때 그는 아버지가 전에 살았던 [[그랄]]의 [[필리시테인|블레셋]]으로 다시 옮겨갔다. 아브라함이 살던 당시 그 땅은 아비멜렉 왕의 지배 하에 있었다. 아버지처럼 이삭은 그의 부인에 대해 아비멜렉에게 거짓말을 했고 우물을 파는 작업에 들어갔다. 그는 아버지가 팠던 우물에 모두 가보았는데 모두 흙으로 막혀 있었다. 아브라함이 죽은 후 블레셋 사람들이 이를 시기하여 그렇게 한 것이었다. 그래서 이삭은 다시 그것들을 파고 [[베르셰바|브엘세바]]로 가서 더 많은 우물을 파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예전에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이삭 또한 아비멜렉과 언약을 맺었다.<ref>{{bibleverse||창세기|26|HE}}</ref>
 
==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