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체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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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1967년 코펜하겐 세계대회 때부터 출전하였고, 1971년 쿠바 대회에서는 소선덕이 금메달을 획득하였다.<ref name="경향_1"/> 1980년대 후반에는 선수 인구만 3만 명에 이르는 등, 정책적으로 리듬체조를 키우고 있다고 보도되었고,<ref name="경향_1">北韓엔 선수만3萬, 《경향신문》, 1987.9.19</ref> 1991년 유니버시아드에서는 리경희가 3관왕, 리숙영이 2관왕에 오르기도 하였다.<ref name="한겨레_1">새로운'강국'탄생 예고 유니버시아드 체조 휩쓴 북한, 《한겨레》, 1991.7.21</ref>
 
온 몸의 근력을 최대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리듬체조 선수들은 대개 20대 초반까지 활동할 수밖에 없다는 특징이 있으며, 20대가 한참 넘어가면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241207 신수지, "노장이라서 은퇴…많이 힘들었다" 고백] - 마이데일리</ref>
 
== 기구와 기본 동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