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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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 삼장}}
'''상윳따 니까야'''(쌍윳따 니까야, {{lang|pi|Saṃyutta Nikāya}}, 약호 S, 또는 SN) 또는 '''상응부'''(相應部)는 [[팔리 경장]]({{lang|pi|Sutta Piṭaka}}) [[5부 (니까야)|5부]]의 세번째 묶음으로, 짧은 길이의 경을 모은 것이다.
 
2889개의 경({{lang|pi|sutta}}, 經)이 주제에 따라 5품({{lang|pi|vagga}}, 品 또는 권(卷)), 56상응({{lang|pi|saṃyutta}}, 相應 또는 편(篇)), 203품({{lang|pi|vagga}}, 品)으로 분류되어 있다. 팔리어 상윳따({{lang|pi|saṃyutta}})는 ‘주제에 따라 묶인’이라는 뜻이며, 상응(相應)으로 한역(漢譯)되었다.<ref>전재성, 《쌍윳따니까야》란 어떠한 경전인가?, 쌍윳따니까야 보도자료, 2002.</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