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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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했다. 만지기만 하면 황금이 되니 도대체 음식을 먹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상심한 그는 무심코 자기 딸을 안았다가 기겁을 했다. 사랑하는 딸이 금덩어리가 되었기 때문이다.<br>
미다스는 디오니소스에게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달라고 간청했으며, 다오니소스의 선심으로 미다스는 강물에 목욕함으써 원래의 미다스로 회귀할 수 있었다. <!--Apollo gave King Midas donkey ears for saying Pan played the pipes better than him--> 그러나 그 후에는 음악의 신 [[아폴로]]의 [[:en:lyre|리라]] 연주와 목신 [[판 (신화)|판]]의 피리 연주 대결에서 [[판 (신화)|판]]을 편드는 어리석음을 저질러 [[아폴로]]의 응징을 받아 두 귀가 나귀 귀로 변해버렸다.
미다스는 디오니소스에게 손(Midas touch)'''은 '돈 버는 재주'라는 뜻을 지닌다.▼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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