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41번째 줄:
 
푼샬은 5백년 이상 [[마데이라 제도|마데이라 주]]의 주도(州都)였다. 지역에 [[소회향]]([[포르투갈어]]로 'funch'라 부른다)이 많이 자라서 ‘푼샬(Funchal)’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푼샬은 [[1421년]] [[주앙 곤살베스 자르코]]에 의해 세워졌으며, [[1508년]] [[포르투갈 마누엘 1세|마누엘 1세]]에 의해 [[시 (행정 구역)|시]]로 승격되었다.
 
== 지리 ==
푼샬의 지형은 남쪽 해안에서부터 삼면으로 완만하게 언덕을 이루며 최고 [[해발]] 1200m에 이르는 산줄기가 도시를 마치 "원형극장"처럼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모양으로, 초기 정착민들이 정착하기 좋은 곳이었다.
<!--푼샬 행정구역 내에는 {{llang|pt|Ilhas Selvagens}}가 있는데, 이것은 푼샬에서 160km 남쪽에 떨어진 자연 호수이다.-->
 
산타 크루즈, [[마데이라 공항]], 리베이라 브라바와 이어지는 고속도로가 뚫려 있다.
 
== 역사 ==
[[1400년대]] 초 [[알바로 페르난데스]]가 푼샬의 총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