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용장사 석조약사여래좌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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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지 =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 시대 = [[고려시대]]
| 소유 = 용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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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용장사 석불좌상'''(珍島 龍蔣寺 石佛坐像)은 [[전라남도]] [[진도군]], [[용장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불좌상이다.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었다.
 
== 개요 ==
이 석불상은 고려시대의 약사불상으로 원형이 많이 훼손되었다. 사각형 대좌 위에 광배를 등에 지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대좌에는 단판연꽃 무늬가 소박하게 묘사되어 있고, 광배는 의자의 등처럼 보이는데 세련된 무늬가 새겨져 있다.<ref name="현지">현지 안내문 인용</ref>
 
현재의 모습은 지장보살처럼 민머리를 하고 있다.<ref name="현지" />
 
얼굴은 둥글고 원만하며 짙은 눈썹, 작은 눈, 긴 코, 알맞은 입 등이 투박하지만 안정된 모습이다.<ref name="현지" />
 
결가부좌로 앉아 있는 하체는 너무 높고 커서 비례감이 떨어지는 고려불상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오른 손을 내리고, 무릎 위에 올려놓은 두 발은 큼직하고 투박한 모양으로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양어께에 옷을 두른 통견의 법의는 물결모양의 옷주름이 빈틈없이 촘촘하게 표현되어 고려불상 특유의 형식을 나타내고 있다.<ref name="현지" />
 
좌우로 서 있는 두 보살상은 본존불과 비슷한 인상인데 상체는 벗고 하체는 군의<ref>'군의'는 긴 치마 모양의 옷을 말한다.</ref>을 입은 신라식 보살상을 나타내고 있다. 좌측편의 불상은 높이 1.64m로 얼굴은 시멘트로 보수하여 원형을 알 수 없다. 우편측의 불상은 높이 170cm로, 역시 얼굴형태를 알 수 없다.<ref name="현지" />
 
== 주석 ==
<references/>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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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
* {{문화재청 문화재|21,00170000,36|용장사석불좌상}}
 
{{토막글|불교|미술}}
 
[[분류: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분류:진도군의 문화재|용장사 석불좌상]]
[[분류:고려의 불상]]
[[분류:석불]]
[[분류: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