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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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정보 |
대표팀 이름 = 튀니지 |
별칭 = Les Aigles de Carthage<br>(''The카르타고의 Eagles of Carthage독수리'') |
연맹 = 튀니지 축구 연맹 |
대륙 = [[아프리카 축구 연맹]] |
}}
 
'''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은 [[튀니지]]를 대표하는 축구팀이다. '''카르타고의 독수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집트, 모로코, 콩고민주공화국에 이어 4번째로 아프리카에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으며, 처음 진출한 [[1978년 FIFA 월드컵]] 첫 경기에서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를 3:1로 누르며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멕시코가 그리 강한 전력은 아니었지만 아프리카가 워낙 축구 변방이었던 까닭에 조 최하위로 유력시되었는데, 예상외로 멕시코에 역전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올림픽 금메달-은메달에 전 대회 4강팀이었던, 당시 우승후보로까지 불리운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폴란드]]에 0:1로 석패했고, 마지막 경기에서도 디팬딩챔피언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서독]]과 무승부를 거두면서 1승 1무 1패로 상당히 선전했다. 아깝게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1982년 알제리 - 1986년 모로코의 마그레브 돌풍의 선두주자였고 아프리카 대륙 첫 승리를 가져간 나라로서 세계 축구사에 나름대로 의미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은 [[튀니지]]를 대표하는 축구팀이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딱히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옆동네 알제리가 서독, 칠레를 잡고 승부조작으로 억울하게 탈락하는 모습과, 모로코가 잉글랜드, 폴란드, 포르투갈을 제치고 조 1위로 아프리카 사상 첫 16강 진출하는 것을 유심히 구경해야만 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역시 초창기부터 참여한 팀이었지만 80년대 중반~90년대 초반까지 5회 연속 지역예선에서 탈락하는 등 축구 약소국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다시 두각을 보인 것은 [[1996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자국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다시 아프리카 최상위권팀으로 올라서게 되었다. 이후 [[1998년 FIFA 월드컵]]부터 [[2006년 FIFA 월드컵]]까지 3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는데, 20년만의 본선에 올라온 1998년에는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루마니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와 한 조에 속해 톱시드팀이자 조 1위로 16강에 올랐던 루마니아와 비겼으나 잉글랜드, 콜롬비아에 패해 1무 2패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고, 2002년에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러시아]]라는 월드컵에서 보기 힘든 꿀조에 속했음에도 러시아, 일본에 지고 벨기에와 비기면서 또다시 1무 2패로 탈락했다. 2006년 역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우크라이나]],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나 사우디와 비기고 스페인, 우크라이나에 연패하며 3연속 1무 2패로 탈락했다. 그나마 이 때는 사우디에 골득실이 앞서 조 3위를 차지했지만, 사우디에게조차 1:2로 끌려다니다 종료 직전 기적적인 동점골을 넣으면서 비겼기에 딱히 앞선다고 볼 수 없었다. 게다가 2002년 못지 않게 쉬운 조였다.
 
월드컵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2004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아프리카 내에선 강자로 군림하였다. 이듬해 열린 [[2005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선 아르헨티나에 1:2, 독일에 0:3으로 패한 후 마지막 경기에서 호주를 2:0으로 잡으며 그나마 최소한의 성과는 거두었다.
 
국제무대에 오를 때마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진출을 했었는데, [[2010년 FIFA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5경기 3승 2무로 조 1위를 달리고 있었다. 나이지리아가 2승 3무로 쫒아왔고 두 팀 모두 마지막 경기가 원정이었는데,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지만 않으면 본선 진출이 유력한 상황에서 약체 모잠비크에 0:1로 충격패를 당했다. 종료 직전까지 0:0 무승부로 잘 끌고 오다가 후반 38분 극적인 결승골을 내주고 만 것. 동시에 열린 케냐:나이지리아전에선 케냐 홈임에도 나이지리아가 3:2로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이 역전되어 4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감독은 경질되었다. 이후 [[2014년 FIFA 월드컵]] 본선에도 오르지 못하였다.
 
세계 무대에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 약팀인데다 세대교체 중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이 2014 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가진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튀니지는 경기 전날 입국해 시차적응, 피로회복도 되지 않았으며 세대교체 중으로 1진급 선수가 나온 것도 아니었고 조직력이 좋지도 않았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이런 팀한테 제대로 경기도 못 해보고 무기력한 모습만 보이며 0:1로 어이없게 패해 대한민국 축구팬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트렸다. 이웃 알제리보다 전력이 낮은 팀한테 졌으니 그 충격이 컸던 것이다. 뒤이은 가나전에서 0:4로 대패하면서 러시아를 비롯한 같은 조의 국가들조차 ''연막작전''이라는, 도저히 믿기 힘든 경기내용을 보여주었는데 결국 본선에서도 나아진 것 없이 1무 2패로 탈락하게 된다. 튀니지와의 평가전은 대한민국 축구가 얼마나 개판이었는지 그 실체를 제대로 보여준 경기라 할 수 있었다.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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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FFFFFF;" colspan=9|'''FIFA 컨페드컵 기록'''
== [[하계 올림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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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FFFFFF;" colspan=10|'''올림픽 축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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