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 (호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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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귀하]]와 비슷한 뜻으로 쓰인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과 [[부통령]], [[국무총리]], [[부총리]], [[장관]]과 군대의 장성들에게도 붙인 존칭이었다.
존대하는 상대에 따라 폐하(황제), 전하(황태자/왕/왕비/제후), 각하(고위관료), 휘하(장군), 슬하(부모), 족하(친구/손아랫사람), 귀하&궤하&좌하&안하(사무적 상대) 등등으로 달라지는데, 이는 상대의 지위를 상징하는 글자와 우러러본다는 下가 결합한 것이다. '~下' 호칭들이 대개 그렇듯 기원은 고대 중국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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