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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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also|1920년대 이전의 SF 영화 목록|1920년대 SF 영화 목록}}
 
SF 영화는 [[무성 영화]] 시대 초기에 등장했고, 일반적으로 흑백으로 찍었거나, 때때로 색을 입힌 단편 영화였다. 대부분은 기술에 대한 주제를 다뤘고, 유머러스해지려고 했다. [[영화의 1902년|1902년]], [[조르주 멜리에스]]가 일반적으로 최초의 SF 영화로 여겨지는 《[[달세계 여행]]》을 발표했고,<ref>Creed, Barbara (2009). Darwin's Screens: Evolutionary Aesthetics, Time and Sexual Display in the Cinema. Carlton, Victoria: Melbourne University Publishing. p. 58. ISBN 978-0-522-85258-5.</ref> 이것은 우주선의 달 여행을 묘사하기 위해 초기의 [[특수 효과|트릭 사진]] 기법을 이용한 영화이다. 몇몇 초기 영화가 SF와 [[호러 영화|호러]]를 융합시켰다. 그 예로 [[매리 셸리]]의 소설을 개작한 《[[프랑켄슈타인 (1910년 영화)|프랑켄슈타인]]》([[영화의 1910년|1910년]])과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심리적 이야기를 원작으로 삼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1920년 영화)|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1920)가 있다. 더 모험적인 방침하에 촬영된 《[[해저 2만리 (1916년 영화)|해저 2만리]]》([[영화의 1916년|1916]])는 놀라운 잠수함과 복수심에 불타는 선장을 다룬 [[쥘 베른]]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1920년대, 유럽의 영화제작자들은 독일의 《[[메트로폴리스 (1927년 영화)|메트로폴리스]]》([[영화의 1927년|1927]])와 [[달의 여인]]([[영화의 1929년|1929]]) 같은 영화에서처럼 SF를 예측과 사회적 해설의 장으로 삼는 경향을 보였다. 다른 주목할만한 무성 영화 시대의 SF 영화로 《[[불가능한 세계로의 여행]]Le Voyage dans la lune''(1904), ''자동차 운전자 The Motorist''(1906), 《[[북극 정복]]》(1912), 《[[우주선 (영화)|우주선]] Himmelskibet''(1918),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1920), ''기계 인간 L'uomo Meccanico''(1921), 《[[파리는 잠들어]]》(1923), 《[[아엘리타 (영화)|아엘리따]]》(1923), 《[[죽음의 광선]] Luch smerti''(1925), 《[[잃어버린 세계 (1925년 영화)|잃어버린 세계]]》(1925) 등이 있다.
 
===1930–195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