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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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광'''(金三光, [[655년]]? ~ ?)은 [[통일 신라]]의 귀족이며 [[가야]]의 왕족이었다. [[신라]] [[태대각간]] [[김유신]]과 그의 후실이자 외조카딸인 [[지소부인]](智炤夫人)의 첫째 아들이었다아들이다. [[김유신]]이 자신의 조카이자 [[문명왕후]]의 딸인 [[지소부인]]을 후실로 맞이하였으므로, 그는 [[문무왕]]의 외사촌 동생이자 동시에 외조카가 된다.<ref>문무왕은 그의 고모 문명왕후의 아들이므로 고종사촌이 된다. 동시에 문무왕의 여동생 지소부인이 그를 낳았으므로 고종사촌이면서 외삼촌이 된다.</ref> [[김원술]]의 형이었다. 본관은 [[김해]]
 
== 생애 ==
김삼광은 가야국 [[김수로왕]]의 후손으로 증조부는 [[김무력]](金武力), 할아버지는 [[김서현]](金舒玄)이다. 아버지 김유신 그리고 삼국사기에서는 김유신의 세 번째부인 지소부인 소생이라는 기록이 있으나, 화랑세기에서는 그가 김유신 첫 번째부인 영모부인의 소생이라고도 기록되어 있다. 활동했을 시기와 직위을 보았을때 오히려 김유신의 첫 번째 아내 영모부인의 소생일 가능성이 더 크다...</ref> 동복 동생으로 원술(元述)·원정(元貞)·장이(長耳)·원망(元望)과 여동생 네 명이 태어났으며, 군승(軍勝)은 그의 이복 동생이었다.
 
10세 때인 666년(문무왕6년문무왕 6년) 4월 나마(奈麻, 신라의 관직)에 임명되어 대신 천존(天存)의 아들 나마인 [[한림]](漢林)의 수행원으로 선발되어 [[당나라]]에 건너가 3년간 당나라에 체류하며 3번째 입당숙위(入唐宿衛)로 근무했다.
 
삼광은 3대 숙위로 있으며 [[당나라]]로부터 좌무위익부중랑장(左武衛翊府中郞將) 이었다. 1대와 2대 숙위는 무열왕의 아들 문무왕과 그의 동생 김인문(金仁問)이었다. 그런데 이들 3인이 실제로 당의 관직을 담당하고 백제, 고구려 정벌시에는 장군이 되어 삼국통일에 주도적 역할을 다했으며 국내정치 제1선에서 왕성한 정치적 업적을 남긴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