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량주: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4번째 줄:
'''고량주''' ({{llang|zh|高梁酒|가오량지어우}})는 [[수수]]로부터 만든 [[증류주]]를 말한다. 다른 말로 '''배갈''', 줄여서 '''고량'''이라고도 한다.
 
[[중국중화권]], [[대만]] 등지에서에서 많이 팔리며, [[한국대한민국]]에서도 인기 있다. 대만의[[중화민국]]의 [[금문도진먼 현]]이나 마조도가[[마쭈 열도]]가 중요주요 산지이다. 고량주의 도수는 대개 40 ~ 63 도이다. 한국산 고량주도 있다. 한국산 고량주는 수성고량주로서 한국의 유일한 국내 고량주이기도 하다. 중국산 저가 고량주에 의해 사라졌다가 2010년에 들어서 다시 부흥하였다. 수성고량주의 역사는 70년대부터 동해양조, 풍원양조와 같이 국내 고량주 시장을 차지하다 지금까지 살아남은 수성양조의 수성고량주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맛은 의외로 중국 고량주와 비견할 맛이라고 한다.
 
== 제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