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저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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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리트 저널'''》(''{{llang|en|The Wall Street Journal''}}, WSJ)은 [[미국]] [[뉴욕 시]]에서 Dow다우 Jones사가존스사가 경제와 비즈니스 뉴스에 무게를 두어 발행하는 조간으로서 미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큰 일간지이다. 미국판은 일주일에 6번 유럽과 아시아판은 5회 발행한다. 다우 존스사는 [[1882년]] 뉴욕에서 3인의 젊은 기자 찰스 다우, 에드워드 존스, 찰스 버그스트레서가 지하의 작은 사무실에 모여 직접 손으로 《Afternoon Letter》라는 정보지를 쓰기 시작하며 [[1889년]] 7월 8일에 공식적으로 창간되었다. 이름은 [[뉴욕 시|뉴욕]]의 경제 중심지 [[월 가]]에서 유래했다.
 
《'''월 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WSJ)은 [[미국]] [[뉴욕 시]]에서 Dow Jones사가 경제와 비즈니스 뉴스에 무게를 두어 발행하는 조간으로서 미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큰 일간지이다. 미국판은 일주일에 6번 유럽과 아시아판은 5회 발행한다.
Dow Jones사는 1882년 뉴욕에서 3인의 젊은 기자 Charles Dow, Edward Jones, Charles Bergstresser가 지하의 조금한 사무실에 모여 직접 손으로 "Afternoon Letter"라는 정보지를 쓰기 시작하며 1889년 7월8일에 공식적으로 창간되었다. 이름은 [[뉴욕 시|뉴욕]]의 경제 중심지 [[월 가]]에서 유래했다.
 
창간 이래 [[퓰리처 상]]을 34회 최다 수상하였고 오랜 기간 동안 미국 내에서 발행 부수 1위를 유지해 왔다. 2013년 3월 최근 업데이트 된 AAM(The Alliance for Audited Media)에 따르면 Total Paid Circulation이 240만명(미국 1,566,027, 아시아 83,004, 유럽66,522 - 90만의 디지털 구독자)으로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USA Today가 170만으로 2위, The New York Times는 3위이다.
 
Dow다우 Jones사는존스사는 세계경제의세계 경제의 정보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1976년에[[1976년]]에 The Asian Wall Street Journal(2007년 명칭을 WSJ Asia로 변경)을 또 1983년에는[[1983년]]에는 The Wall Street Journal Europe(WSJ Europe)을 창간하였다. 이 두개의 매체는 같은 개념을 바탕으로 공통의 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Dow다우 Jones사는존스사는 두 매체를 합하여 The Wall Street Journal International이라 부르고 있다. 그 외 9개 언어로 제작된 12개 에디션을 발행하고 있으며 리얼타임 블로그 뉴스도 한국어를 포함하여 각국의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 58개국의 엄선된 2,000명의 저널리스트들이 그 지역에 관한 독자적 기사를 국제적인 감각을 가지고 취재 집필하며 WSJ의 각국 기자,특파원단,AP Dow Jones로부터 매일 쏟아지는 수천의 정보도 각각 WSJ Asia와 WSJ Europe 독자를 위하여 취사선택하여 재구성되고 있다.또한 기사의 성격은 National Bias(국책이나 정치를 위한 편의성)를 배제 하고 공정성을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이러한 점으로 이 매체가 진정한 의미의 "국제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뉴스의 신속한 전달을 위하여 통신위성을 이용한 광역인쇄 시스템을 채택함으로 WSJ Asia는 Hong Kong, Singapore, Tokyo는 물론 서울에서도 동시에 인쇄되고 있다.
 
모회사는 News Corp의 Division인 [[다우 존스 & 컴퍼니]] (Down Jones & Company)이며 CEO는 Lex Fenrick, 편집장은 Robert Thomas이다. 대한민국 사무소는 서울 종로구 서린동 33번지 영풍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사무소는 종로구 서린동 33번지 영풍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Dow Jones Korea 02-3700-1936, calvin.kwon@dowjones.com 권현수 매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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