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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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주자가 1루에 있는 상황에서 나온다. 타자가 땅볼을 치고 수비수가 공을 잡은 뒤 2루에 있는 수비수에게 던지거나 직접 2루 베이스를 밟은 뒤에 1루로 공을 던져서 2명의 공격수가 모두 아웃 판정을 받으면 병살이 된다.
 
자주 들을 수 있는 '643 병살'이란 유격수-2루수-1루수의 순서로 송구하여 공격수들을 아웃시키는 것을 말하는데, 야구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병살이다. 수비번호로 [[유격수]]가 (6), [[2루수]]가 (4), [[1루수]]가 (3)이기 때문에 643 병살이라고 한다. 2루수-유격수-1루수의 순서로 병살이 아루어지면순서이면 '463 병살', 3루수-2루수-1루수의 순서로 병살이 이루어지면순서이면 '543 병살'이라고 한다. 투수가 공을 잡아 병살할 때에는 '143 병살'이나 '163병살'이 나오기도 있고, 2루수가 공을 잡아서 직접 베이스를 찍고 1루수에게 주면 '4-3 병살'이 된다.
 
=== 플라이 아웃 → 더블플레이 ===
수비수가 타자의 공중에 뜬 공(뜬공이나 직선 타구)을 잡아 [[플라이 아웃]]을 시킨 뒤부터 나머지시키면 주자는 자기가 원래 있던 루에서 다음 루로 진루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수비수가 공중에 뜬 공을 잡은 때 또는 공을 잡은 직후에는후에 원래 있던 루로루의 베이스를 귀루해야밟은 아웃을다음에야 면할진루할 수 있다.
 
만약, 수비수가 [[플라이 아웃]]을 시킨 후 타자가 귀루하기도 전에 해당 루로 먼저 공이 도착하거나 태그가 이루어지면, 병살이 아닌 더블플레이가 된다.
 
[[플라이 아웃]] 후 더블플레이가 병살타가 되지 않는 이유는 타자가 친 타구는 이미 [[플라이 아웃]]이 되었고, 주자가 귀루하지 못해 아웃을 당하는 것은 타자의 잘못이 아닌 주자의 잘못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 경우 주자의 아웃은 주루사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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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1), 포수(2), 1루수(3), 2루수(4), 3루수(5), 유격수(6)
 
643 병살은 유격수 - 2루수 - 1루수, 463 병살은 2루수 - 유격수 - 1루수, 143 병살은 투수 - 2루수 - 1루수, 543병살은 3루수 - 2루수 - 1루수, 123 병살은 투수 - 포수 - 1루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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