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숙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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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숙종 이형'''(唐肅宗 李亨, [[711년]]: 경운(景雲) 2년 ~ [[762년]]: 상원(上元) 3년 음력 5월 18일)은 중국 [[당나라]]의
== 생애 ==
[[756년]] 6월, 안·사의 난으로 부황 이융기가 [[양귀비 (당나라)|양귀비]](楊貴妃) 등과 함께 도피하자, 부황을 호송하였다. 이때 [[양귀비 (당나라)|양귀비]]가 부황의 명령으로 죽자 호송한 조정 대신과 관중의 부로들은 이융기에게 당장 분조를 조직하라 주청을 올렸고, 이융기는 태자에게 분조를 명해 자신은 서촉의 성도로 들어갔다. 태자는 영무로 가는 길에 7월 금군의 추대로 황제에 올랐고, 이 소식이 촉의 현종에게 전해지자 마침내 이융기는 태자에게 제위를 물려주고 태상황으로 물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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