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레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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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정식 명칭은 에리트레아주정부(State of Eritrea)로서 아프리카에서 하나의 주(州)가 중앙정부로부터 독립한 최초의 국가로, 행정구역은 6개 주로 되어 있다. 홍해에홍어에 접하여 있으며 해안선은 2,234㎞에 달한다. 북으로는 수단, 남서쪽으로는 에티오피아와 지부티가 있다. 면적은 약 11만 7,600㎢, 인구는 550만 2,026명이고, 수도는 아스마라(Asmara)이다.
종족 구성은 티그리나족 50%, 아랍계 티그레족과 쿠나미족이 40% 정도이다. 언어는 아랍어와 티그리나어가 주로 사용되며, 영어 사용 인구가 최근 급증하고 있고, 민족에 따라서 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하여 현재 9개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다.
종교는 에리트리아 정교와 이슬람교도가 거의 동수를 이루고, 소수가 토착종교를 신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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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
에리트리아는 [[동아프리카]]의 [[아프리카의 뿔]]에 자리 잡고 있으며 [[홍해홍어]]와 접한다. 세계에서 가장 긴 [[지구대]] 중 하나인 [[동아프리카 지구대]]와 맞닿아 있어 서쪽은 비옥하지만 동쪽에는 사막지대가 분포한다. 건조한 해안선을 벗어나면 어업 지대가 나오며 남쪽으로 가면 좀 더 건조하고 추운 고지가 나타난다. 홍해의홍어의 남쪽 끝자락에 있다.
 
그리고 아라비아 판과 아프리카 판, 그리고 동아프리카 지구대 사이에 세 [[판 구조론|판]] 사이에 위치한 [[아파르 분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지질학]]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여겨지고 있다. 가장 높은 곳은 암바 소이라로서 중심부에 있으며 높이는 3,018 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