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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천문학}}
[[파일:Comet-Hale-Bopp-29-03-1997 hires adj.jpg|섬네일|[[헤일-밥 혜성]]. 1997년 3월 촬영]]
 
혜성은 태양주위를 지나갈 때 가스를 방출하고 시각적인 대기나 코마 또는 꼬리를 가지는 얼음으로 된 태양계 소천체이다. 이러한 현상은 태양 복사와 태양풍이 혜성의 핵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혜성의 핵은 수백 m에서 수십 km에 걸치는 크기를 가지며 얼음, 먼지, 작은 바위 입자 집합체로 구성된다. 혜성의 코마와 꼬리는 훨씬 더 크고 충분히 밝은 경우 망원경의 도움 없이 지구에서 볼 수 있다. 혜성은 다양한 문화에 의해 고대부터 관찰되고 기록되었다.
 
혜성은 몇 년에서 수백 만년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의 궤도 기간을 가진다. 단주기 혜성은 카이퍼 벨트 또는 관련된 디스크에서부터 시작된다. 긴주기 혜성은 오르트 구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장주기 혜성은 별과 은하의 흐름에 의하여 발생하는 중력섭동에 의해 오르트 구름에서 태양을 향해 전달된다. 쌍곡선 혜성은 쌍곡선 궤도를 따라 성간 공간 밖으로 나가기 전에 태양계 안쪽을 한번 통과 할 수 있다.
 
혜성은 중앙 핵을 둘러싼 대기의 확장의 존재에 의해 소행성과 구별된다. 이 대기부분은 코마와 꼬리라고 불려지고 있다. 그러나 태양에 가깝게 여러 번에 통과한 불활성 혜성은 거의 모든 휘발성 얼음과 먼지를 잃고 작은 소행성과 비슷하게 변할 수 있다. 태양계 외부보다는 목성의 궤도내부에 형성한 소행성은 혜성과는 다른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메인 벨트 혜성과 활성 켄타우로스의 발견은 소행성과 혜성의 구분을 흐리게 하고 있다.
 
2014년 8월 기준으로 5186개의 혜성이 알려져 있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수치는 잠재적인 혜성의 수의 아주 작은 부분을 나타낸다. 외부 태양계에는 혜성 같은 천체가 약 일조개가 모여있다. 대략 일년에 하나의 희미하고 평범한 혜성을 육안으로 볼 수 있다. 특별히 밝은 혜성은 "위대한 혜성"이라고 한다.
 
2014년 1월 22일 ESA 과학자들은 소행성대에서 가장 큰 왜소행성인 세레스에서 수증기의 검출을 보고했다. 이 검출은 허셜 우주 망원경의 원적외선 능력을 사용하여 수행하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어느 정도는 기대 밖의 성과인데 소행성의 사촌격이며 얼음성분이 더 많은 천체인 혜성들이 일반적으로 제트나 분출물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반면 소행성 벨트의 천체들은 그러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 과학자의 견해를 따르면 "혜성과 소행성간의 경계는 점점 더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천문학자들이 C/2012 F6 (Lemmon) 및 C/2012 S1 (ISON) 혜성의 내부에 HCN, HNC, H2CO와 먼지가 분포하는 것을 Atacama Large Millimeter/Submillimeter Array (ALMA)를 처음으로 사용하여 연구하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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