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지스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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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지스터''' ({{
트랜지스터는 크게 [[접합형 트랜지스터]](Bipolar Junction Transistors:BJTs)와 [[전계효과 트랜지스터]](Field Effect Transistors:FETs)로 구분된다. 트랜지스터는 보통 입력단, 공통단 그리고 출력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력단과 공통단 사이에 전압 (FET)또는 전류(BJT)를 인가하면 공통단과 출력단 사이의 전기전도도가 증가하게 되고 이를 통해 그 들 사이의 전류흐름을 제어하게 된다. 아날로그, 디지털 회로에서 트랜지스터는 증폭기, 스위치, 논리회로, RAM 등을 구성하는 데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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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합형 트랜지스터|BJT]] : 베이스 전류 입력 - 콜렉터/에미터 전류 출력 	 <math>{i_{\text{c}}} = \beta {i_{\text{b}}}</math>
* [[전계효과 트랜지스터|FET]] : 게이트 전압 입력 - 드레인/소스 전류 출력 	 <math>{i_{\text{d}}} = g_m {v_{\text{g}}}</math>
* [[연산 증폭기|연산 증폭기(op-amp)]] : 차등전압 입력 - 전압 출력 	 <math>{v_{\text{o}}} = - G (v_{\text{b}-} - v_{\text{b}+})</math>
입력이 전류라면 전압은 회로 따라 결정 되면 되는데, 결국 전압의 변화가 전류를 유발하므로 같은 말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증폭도라는 것은 일차함수관계(선형시스템)라는 것이다. 즉, 입력이 전류라면 전류의 몇 배가 된다는 뜻이다. 만약 일차함수의 관계가 아니라면 간단한 회로에 신호의 왜곡이 온다. 예를 들어 사인파의 신호를 넣으면 같은 모양의 사인파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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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v_{in}</math> ---> <math>i_b</math> ---> <math> \beta i_b</math> = <math>i_c</math> ---> <math>v_{out}</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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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폭회로에서 일차함수의 관계를 갖는 것이 회로 구성이 편한데, BJT 경우는 일정 배율을 가지고 동작하는 것을 forward-active (또는 간단히 active) 모드(그림 1 참조)라고 한다. 이 모드는 입력전류에 대해 일정 비율로 출력 전류로 나타난다. BJT를 사용해서 증폭회로를 만들려면 이 모드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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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전류의 <math>\beta_F</math> 만큼 전류 증폭이 된다. 만약 출력 전압이 필요하면 저항등을 사용하여 출력 전류를 흘려 주면 오옴의 법칙에 따라 전압으로 변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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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의 증폭 예에서 입력 전류 <math>I_{B}</math>는 입력 전압 <math>V_{in}</math>에 의해 결정된다. 그리고 콜렉터에 흐르는 전류 <math>I_{C}</math>는 저항 <math>R_C</math>에 의해 <math>V_{out}</math>의 출력 전압으로 변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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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 왜곡 ====
실제 소자에서 특성 상, 전류 증폭도 완벽하게 일차함수의 관계를 갖는 것은 아니면 전류가 흐르기 시작할 때와 출력 전류가 만들어진 소자의 능력을 벗어나면 증폭비가 왜곡되는 현상을 나타난다. (그림 2)의 경우, 입력 <math>V_{in}</math>와 <math>I_{\text{B}}</math> 변환 과정에서도 왜곡이 생긴다. cut-off 전압에 가까울 수록 왜곡이 커진다.
: <math>I_b = \frac{V_{in}}{R_{in}}</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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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리의 전자적 표현과 BJT의 스위치 동작 상태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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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T의 동작 시, 스위치 입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상황을 논리회로에서 이용한다:
* 스위치 켜짐 (ON) : 포화모드(saturation mode) 상태로 출력 전류는 외부회로에 의해 제한
* 스위치 꺼짐 (OFF) : 차단모드(cut-off mode) 상태로 출력 전류 거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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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TTL의 논리표현의 경우
* 참 (true) : 전압 <math>V_{CC} [V]</math>
* 거짓 (false) : 전압 <math>0 [V]</math>
논리 참과 거짓을 출력으로 나타낼 때, 스위치를 사용 하여 표현 한다. 실제로 칩으로 구현하면 전압이 정확하게 <math>V_{CC} [V]</math>가 되지 않는다. [[BJT]] V3의 포화상태에서 전압 강하 현상 때문에 다소 전압이 떨어진다. 여기에 (그림 3)의 R3와 V5에 의해서 전압강하가 추가 된다. 마찬가지로 <math>0 [V]</math>도 0보다 다소 큰 전압이 나온다. (그림 3)의 V4에 의해서 전압이 높아진다. 편의 상 이렇게 표현한 것이다.
논리 0과 1의 허용 전압 범위는 논리게이트 별로 차이가 난다. TTL, CMOS 등의 로직의 형태에 따라서 허용 범위가 정해져 있다.
논리1의 전압 <math>V_{CC}</math>는 초기에 5V를 사용 하였다. 그러나 전압이 높으면 동작 속도와 전력 면에서 불리하다. 그래서 지금은 3.3V을 많이 사용하고 이 전압보다 낮은 전압을 사용하기 한다. 그러나 이 전압은 무한정 낮게 설정할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BJT나 FET의 포화영역의 전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각 상태의 전압 범위를 설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TTL 토템폴 구조의 경우, <math>V_{CC}[V]</math>와 <math>0[V]</math> 사이에 두개의 스위치 구조를 넣고
* 참을 표현할 때 : <math>V_{CC}</math>쪽의 스위치(그림3 V3)를 켜고, <math>0[V]</math>쪽(그림3 V4)은 끄고,
* 거짓을 표현할 때 : <math>V_{CC}</math>쪽의 스위치(그림3 V3)를 끄고, 아래의 스위치(그림3 V4)를 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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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JT의 스위치 동작에서 전류 ====
논리의 표현이 전압을 기준으로 정해지면서 전류는 출력 다음의 회로에 의해 결정 된다. 출력에 어떤 회로가 붙어 있느냐에 따라서 전류가 변화 된다. 출력에 다른 로직이 붙는 것이 통상적 이지만 다양한 회로의 응용이 가능하다. 출력 전압은 정해진
논리 1이라면 반대로 출력 전압이 Vcc로 유지하기 위해, 토템폴의 위 스위치가 켜지면서 전원으로 부터 전류가 흘러 나오는 전류 ''source''로 작동 한다. 다음 입력이 같은 구조의 로직 이라면 오히려 전류는 0이면서 전압은 Vcc로 유지 된다. 이런 경우 오히려 논리1일 때 전류가 흐르지 않고 논리 0일 때 전류가 흐르는 것이 보통이다.
== 트랜지스터의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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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적 회로]] - [[증폭 회로]] - [[논리 회로]]
==
{{commonscat|Transistors}}
* [http://blog.naver.com/dolicom/10083875471 BJT 특성 이해] - 트랜지스터 기본이해 및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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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전자 부품]]
[[분류:미국의 발명품]]
{{Link G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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