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령산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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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령산맥'''(摩天嶺山脈)은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량강도]] 북동부를 통과한 뒤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의 도계를도계(道界)를 따라 동해안까지[[동해안]]까지 뻗어 내리는 산맥이다. 이 산맥은 결정편암류가 기반으로 되고 그 위에는 각종 화산암류가 덮여 있다. 이 산맥 중 백두산에서 [[두류산]](頭流山)까지는 화산활동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높고 이름난 산들이 많은데, 백두산(2,744m, 전국 최고봉)·[[백암산 (량강도)|백암산]](白岩山, 2,461m)·[[백사봉]](白沙峯, 2,103m)·[[층암산]](백운봉, 2,691m)·[[대연지봉]](大臙脂峰, 2,360m)·[[소연지봉]](小臙脂峰, 2,123m)·[[무두봉]](無頭峰, 1,930m)·[[간백산]](間白山, 2,164m)·[[소백산 (량강도)|소백산]](小白山, 2,174m)·[[북포태산]](北胞胎山, 2,289m) 등은 특히 유명하다.
 
과거 이 산맥은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의 도계(道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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