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굴라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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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앙 골라르트'''({{llang|pt|João Goulart}})는 [[브라질]]의 14대 부통령이자, 24대 대통령을 지낸 정치인이다. 흔히 '''장구'''(Jango)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1956년 주셀리누 쿠비체크의 러닝메이트로 당선되었으며, 1961년 자뉴 콰드로스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재출마하여 당선되었다.<ref name="jango">{{웹 인용 |url = http://www.biografiasyvidas.com/biografia/g/goulart.htm|제목 = João Goulart|저자 = Biografías y Vidas|날짜 = |확인날짜 = 2014년 11월 10일}}</ref> 같은 해 콰드로스가 사임하자
== 생애 ==
1918년 3월 1일 히오그란지두술 상보르자에서 목장 경영자(estancieiro) 비셍치 호드리기스 골라르트와 가정주부 비셍치나 마르키스 골라르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할아버지 벨시오르 호드리기스 골라르트는 아조레스에서 브라질로 이주한 포르투갈-벨기에/네덜란드인 혼혈이었다(그의 성씨인 Goulart는 원래 Gouvaert였다). 골라르트의 별명은 '''장구'''(Jango)였는데, 이는 원래 삼촌의 성함에서 따온 것이다. 어릴 적에는 '리틀 장구'라는 뜻의 '''장기뉴'''(Janguinho)라고 불렀다. 이는 훗날 정계에서 사람들이 그를 '장구'라고 부르는 계기가 되었다.
조앙이 태어난 곳은 지리적으로 고립된 지역이라, 어머니 비셍치나 는 조앙을 낳기 전 자신의 건강을 치료할 상황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조앙의 외할머니이자 비셍치나의 어머니였던 마리아 토마즈 바스키즈 마르키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는데, 조앙의 누나인 욜랑다는 "죽기 직전까지 갔던 조앙을 살려내신 분은 할머니셨다"라고 종종 말하곤 했다. 할머니 마리아 토마즈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는데, 조앙을 살려내기 위해 요한께 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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