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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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로켓발사 관련 논란: : 북한이라는 말은 해당 국가와 이해관계가 있는 소수 국가에서만 사용하며, 해당 국가에서 인정하지 않는 표현이므로 위키백과에서는 직접 인용시에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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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00분 토론 400회 특집에서 신해철은,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처참한 언어들의 폭력 현상들은 가장 근본적인 문제로 파고들어가서 우리 국민들의 품성이 거칠어지고 어린 시절부터의 품성과 커뮤니케이션 교육에 문제가 있다라는 점에서 출발해야지, 그것을 처벌하고 법을 만든다고 해서 크게 개선되어질 것 같지 않다"라고 하며 법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ref>JTBC 뉴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620473 "가수이자 논객…고 신해철, 팬들 마음 속 영생할 것"]</ref>
 
=== 북한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켓발사로켓 발사 축하 관련 논란===
2009년 4월 8일, 신해철이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이 합당한 주권과 적법한 국제절차에 따라 로켓을 발사하였음을 민족의 일원으로서 축하한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ref>SBS 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573816 신해철 "북한 로켓 발사 성공 경축" 발언 논란]</ref> 신해철 공식홈과 미니홈피에는 신해철을 옹호하는 내용의 글들과 신해철의 글이 친북행위라며 과격한 언행으로 그를 비난하는 글들이 올라와 이 사건은 화제가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신해철 북한 로켓발사 축하 논란|url=http://sport.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entertainment/200904/20090409/94i23203.htm|출판사=스포츠조선|작성일자-2009-04-07}}{{깨진 링크}}</ref> 이에 보수 우익단체들은 신해철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였으며 2010년 1월 [[검찰]]은 북한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로켓 발사 축하 메시지 논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였으나 2010년 1월 29일 무혐의 처리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북한 로켓발사 축하 글 가수 신해철 무혐의 처분|url=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01885.html|출판사=한겨레신문|저자=김남일|작성일자=2010-01-29|확인일자=2010-01-30}}</ref> 한편 신해철은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이 논란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한바 있다.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3356780 신해철 "공교육 비판했을 뿐..난 사교육업자"]</ref>
 
{{인용문|안보 이슈는 대국민 겁주기용으로 사용된다. 로켓 발사 상황에 대한 북한의 입장이 적법하다고 생각한 국가도 많다. 정보가 차단되니 대중은 바보가 된다. 내 의도는 '북한이 인민군복을 입은 늑대'라는 반공 포스터 세대에서 벗어난 사람들, 북한을 동포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표시였을뿐이다. 보수단체도 애국한다고 뛰고 있으니 나와 방법이 다를뿐 무시하지 않는다. 이런 글이 문제가 되지 않는 세상을 노무현 대통령때 살았다. 집과 차는 한단계 내려 못 살듯이 자유도 내려 못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