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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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Cantata)란 [[성악곡]]의 하나로, [[악기]] [[반주]]가 동반되는 [[악곡의 형식]]이다.
 
어원적으로는 '노래한다'({{llang|it|'''Cantare'''}})에서 유래하며 '악기로 연주한다'는 뜻의 [[소나타]]와 대(對)를대비를 이루는 말로서, 처음에는 다만 성악곡 일반을 의미하였다.
 
칸타타는 몇 개의 [[악장]]으로 된 [[바로크 음악|바로크 시대]]의 중요한 성악곡이다. 하나의 연속적인 서술을 가사로 가지고 있으며, [[아리아]], [[레치타티보]], [[2중창]], [[합창]] 등으로 노래하였다. 또한 전곡이 [[독창]]만으로 된 것도 있고, [[합창]]만으로 된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