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에 대한 반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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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14일, ACLU가 학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005년 9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재판이 열렸으며, 법관은 보수 기독교 신자 판사인 존 E. 존스 3세였다.
재판을재판 통해,과정에서 <판다와 인간>의 원제가 <창조생물학>이었고, 이후엔 <생물학과 창조>였다가로 바뀌었다가, 이후 1990년대에 시작된 지적 설계론 운동으로 제목이 바뀌었다바뀌었음이 드러났다.
{{중립 필요 문장|확실한 냄새가 났다. 지적 설계를 명확히 거론한 책으로 학생들에게 추천했던 책이 애초 창조설자의 책략이었던 것이다.}} 원고 측은 학교에 보낸 책들을 구입한 윌리엄 버킹엄의 진술을 강조함으로써 종지부를 찍었다.
“2,000년 전에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신 분이 있습니다. 누군가 그분 입장을 대변해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국 2005년 12월 20일, 존스 판사는 지적 설계론과 종교적 편협함에 대해 강경한 어조로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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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대한민국]]에서도 다양한 [[개신교]] 단체가 창조설을 공공교육기관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여<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230691 현실접목 기독교세계관운동 더 늘듯… 학술·문화관련단체들 올 활동 전망. 국민일보</ref>, 교육계 및 과학계와 갈등을 빚게 되었다<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80719185442&Section= "KAIST에 버젓이 '창조과학관'이 있다니…". 프레시안</ref>.
 
진화에 대한 오해는 주로 {{중립 필요 문장|창조과학회 같은 [[사기꾼]]들과들}}과 및 일부 지적설계론자들로 인하여 매스컴을 타고 대중에게 널리 퍼지게 되었으며, 과학계는 이를 반박하였다.
 
현재(2009년) 한국에서 종교별로, [[불교]] 68%, [[로마 가톨릭교회]] 83%, [[개신교]] 39.6%의 신자들이 진화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f>코리아 리서치.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 95% 신뢰수준 ±4.4%</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