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봉헌축일: 두 판 사이의 차이

'''주의 봉헌주일''' 또는 '''주님 봉헌 축일'''은 마리아가[[기독교]]에서 [[마리아 (예수의 어머니)|성모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모세의 율법에 따라 예루살렘 성전에 바친 사건([[루가 복음서|루가의 복음서]] 2:22-40)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이는 주로 [[로마 가톨릭교회]], [[성공회동방 정교회]], [[정교회개신교]]([[루터교]], [[루터 교회성공회]])에서 지낸다. 이날 성전에서 아기 예수를 발견한 [[시므온]]에 의해서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느님의 구원이 찬양되었기 때문에 기독교에서는 전통적으로 시므온의 노래로 하느님을 찬양한다. 루가복음서에 의하면 주의 봉헌주일에 여자 예언자 안나도 하느님을 찬양했다고 한다. [[교회력]]에서 주의 봉헌주일은 [[2월 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