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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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는 한한하고, 소지는 간간하다"
: 훌륭한 지혜는 유유히 하고 있지만, 시시한 지혜에 유혹해지는 인간은 급하다는 것이다.}}
이것들 3개가 의도하는 '그 정도의 소지라면 버려라'라는 사상을 단적으로 나타낸 것이, 이 '나비의 꿈'이다. 여기에서는 [[꿈]]과 [[현실]]과의 대립이 제출되고 있어 어느 쪽이 진실의 모습인가, 그것은 문제가 아니고, 나비일 때는 허허연으로서 나비가 되어, 장주일 때는 장주가 되고 있다. 그 모두 진실하고, 당신인 것에 변화는 없고, 어느 쪽이 진정한 세계인지를 논하는 것보다도, 머지않아도 긍정해
'앎'에는 어떤 확실한 판단은 없으니까,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 앎의 판단으로부터 떨어져 보면, 차이나 구별을 넘은 세계가 보여 온다. 이것이, 장자가 말하는 '소요유'의 세계이다. 이것이 만물제동의 세계에서 노는 것이며, 장자가 나비의 꿈을 통해 호소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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