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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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분단 이후 [[강원도 (북)|북강원도]]의 인민위원회 소재지가 되었다. 1946년 12월에는 [[경기도]] 영평군([[포천군]]) 영중면·영북면·이동면이 편입되고 도 인민위원회가 [[원산시]]로 옮겨갔다. [[한국 전쟁]]의 결과 북측은 옛 포천군 지역의 전부는 물론 철원군의 서남부와 [[연천군]]의 대부분을 상실하게 되었다.
 
[[1952년]] 12월 철원군 마장면·인목면·내문면과 어운면 및 북면의 일부 및 [[이천군]] 동면·안협면과 서면의 일부, [[평강군]] 서면의 일부, [[연천군|련천군]] 삭령면과 서남면의 북측이 차지한 영역, 황해도 [[금천군]] 토산면의 일부를 통합해 철원군을 설치하였다(41리) 마장면 중심지가 마장읍이 되고 현재의 철원읍은 읍내리가 되었다. 1953년 휴전 협정이후 북한이 다시 차지한 연천군 서남면의 3개 리를 철원군에 편입시켰다. [[1961년]] [[3월]] 마장읍이 마장리가 되고 읍내리가 철원읍이 되면서 옛 서남면의서남면중 대부분오탄리를 제외한 6개리를 ([[임진강장풍군]] 서쪽의이관하면서 지역)을장풍군과 [[장풍군림진강]]을 경계로 두게 이관하였다되었다.
 
==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