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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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폐학의 역사 ==
[[파일:Maximinus denarius - transparent background.jpgPNG|thumb|left|고대 로마의 데나리우스, 표준화된 은화]]
동전 수집은 고대로부터 있었다. 로마 황제들은 초기의 동전 수집가들로 알려졌다.{{Fact|date=January 2008}} 그래서 동전 수집은 "왕들의 취미"로 불렸고, 그 이름은 매우 존중받는 설립자들{{모호}} 덕분에 붙여진 것이었다. 화폐학은 엄청난 수요로 인해 후기 중세 시대와 초기 르네상스 시기 동안에 그 절정에 다다랐다. 이 기간에 유럽의 왕족과 귀족들은 엄청난 양의 고대 동전들을 수집했다. 로마 황제들인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는 그리스 동전을 수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전 수집가로 유명한 또다른 인물은, 교황 보니파키우스 8세, 이탈리아의 시인인 페트라르카,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인 막시밀리안과 페르디난트 1세, 프랑스의 절대군주 루이 14세, 베를린 동전 진열실을 시작한 브란덴부르크 선제후 요하킴(Joachim) 2세, 프랑스의 앙리 4세 등이 있다. 과학으로서의 화폐학은 비교적 최근에 시작되었다. 고대인들은 그들이 미적 감각에 따라 개인적인 견본을 때때로 보존한 것으로 나타나지만, 그럼에도 수집의 형태를 갖춘 것 같지는 않다. 페트라르카는 어떤 기록에 의하면 최초의 수집가로 보이기도 하는데, 이것은 그 당시에 고대 동전들이 그 정체가 밝혀지지는 않은 채로 이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동전 연구의 중요성은 점점 더 인식되고 있었지만, 오늘날처럼 그것이 하나의 연구분야로서 성립되지는 않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