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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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재관 취임과 은퇴 ===
[[기원전 81년]] 로마는 집정관이 모두 공석이었다. 술라는 10만의 병력을 배경으로 [[원로원]]을 압박해 "공화국을 재건하는" [[독재관]]에 취임했다. 원래 로마 공화정에서 독재관은 임기가 6개월이었지만 술라는 비상사태라는 이유로 무기한 임기의 독재관을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인 루키우스 발레리우스 플라쿠스의 제안으로 민회는 이를 승인했다.<ref>기원전 86년도 집정관과 동명을 가지고 있으며 기원전 100년에 마리우스와 함께 집정관에 취임했다.</ref> 독재관에 취임한 후 그는 대대적인 국정 개혁에 나섰는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원로원 개혁 : 원로원 수를 600명으로 늘이고 권한을 강화했다.
* 복지문제 : [[가이우스 그라쿠스]]가 시작한 곡물법을 폐지하여 무산계급의 이익을 떨어뜨리고 식민도시에 퇴역병을 이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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