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 (창원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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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changwon.go.kr/town/hyeondong/main/main.jsp 마산합포구 현동 주민센터]
}}
'''현동'''(顯洞)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행정동 및 법정동이다. 과거에는 전체 면적의 90%가 그린벨트 지역이었으나 [[LH]]가 시행하는 [[현동보금자리주택지구]] 조성에 따라 그린벨트가 해제되었다. 8개의 자연발생 농어촌 마을이 있다. 교통편은 기존의서부경남에서 산복도로,창원도심 가포동과진입 덕동동으로관문인 진입해야현동교차로와 했던동부경남지역인 불편했던 진입로는 마산해양신도시의 가포신항의 개발로 남해안대로가 신설되면서 진입로가 한층 수월해졌고, 진주, 통영,진해와 부산으로 연결되는이어지는 [[마창대교]]가 개통되어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 인근 덕동동에는 하수종말폐기장과 폐기물 매립장이 있다. <ref>[http://www.changwon.go.kr/town/hyeondong/01/01_01.jsp?menucode=376 동장 인사말], 2012년 7월 12일 확인</ref>
 
== 개요 ==
창원시의 서남단에 위치하며, 시의 중심지로부터 7.5㎞ 떨어져 있다. 본래 합포현의 현동리로서, [[1914년]] 행정구역 통합에 따라 창원군 구산면에 편입 되었다가 [[1973년]] 마산시에 편입되는 동시에 리에서 동으로 되었다. 산업은 주로경남지능형홈산업 농업으로서도시첨단산업단지가 개발되고 있다. 이곳에 덴소코리아 일렉트로닉스가 입주해 있다. 농업으로서도 산업활동이 활발하다. 비닐하우스에 의한 고등 채소의 재배가 성하며, 덕동리를 중심으로 하는 해안에서는 [[홍합]]의 양식도 성하다. 원래는 농어촌 마을 성격이 강했고 구산면과 경계하고 있어 옛 마산 도심의 외곽지역으로 유명했으나, 2012년부터 [[현동보금자리주택지구]] 조성으로 인해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도시화 되어가고 있다. 임대아파트와 일반분양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2015년부터 현동에 대규모 아파트들이 입주를 시작하게 된다. 취락은 청량산(323m)과 당마산(218m)간의 하곡에 따라 발달해 있다. <ref>[http://www.changwon.go.kr/town/hyeondong/02/02_01.jsp?menucode=380 연혁 및 유래], 2012년 7월 12일 확인</ref>
 
==법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