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들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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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가의 두사람》(Deux hommes dans la ville, 1973년)
 
==프로필==
프랑스의 영화배우.
 
1935년 파리 남부 출생. 중등교육을 마치고 17세 때 지원병으로 군에 입대, 제대 후 세계 각지를 방랑하다가 파리로 돌아왔다.
 
프랑스 영화계에 진출하여 알레그레 감독의 <여자가 다가올 때>로 정식 데뷔하였다. 이후 알랭 들롱은 1960년 르네 클레망 감독의 <태양은 가득히>에 신분 상승의 욕망에 사로잡힌 가난한 청년으로 출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다음해에는 루치노 비스콘티 감독의 <로코와 형제들>에서 뛰어난 연기로 비평가들의 갈채를 받았으며, 그후 비스콘티를 비롯해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일식>, 조셉 로지 같은 명감독들의 작품에 무수히 출연했다.
 
미녀 여배우와 끊이지 않는 스캔들로도 유명하다. 자신의 보디가드가 총에 맞은 채 쓰레기장에 버려지는 등 마약과 섹스가 얽힌 스캔들에 휩싸였으며 한때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혀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43년 전 영화계에 입문한 들롱은 지금까지 85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이중 82편에서 주연을 맡았다. 또 <암흑가의 두사람> 등 24편의 영화를 직접 제작했으며, <최후의 방어선>, <형사 이야기> 등 2편의 영화에서 감독을 맡았다. <ref>[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24 네이버 영화]</ref>
== 기타 ==
* [[1999년]] [[스위스]] [[시민권]]을 취득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