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어 아도르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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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노의 문화산업론==
 
프랑크푸르트 학파는 맑시스트들과는 달리 문화현상들을 단순히 상부구조론의 관점에서 보지 않았다. '사회적 총체성'에서 상하부구조를 바라보며 논의, 비판 했던 것이다. 아도르노의 문화에 대한 견해를 보면 "문화는 그 자체만으로는 이해될 수 없는 것이다. 문화의 한 독립적인 순리와 같은 것을 설정하는 것은 문화의 실체 즉 관념상의 근원적인 허구(ideological proton psuedos)를 설정함과 같다"고 말했다. 호르크하이머의 문화에 대한 견해를 살펴보면 "문화는 사회의 유기체적인 기초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관념, 관습, 규범, 예술적 표현들의 '다발'로 나타난다"라고 정의하였다(이정춘, 1993, p.504).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가 문화산업을 통해 비판한 기본 골격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이상적인 문화란 계몽에 의해 이성을 실현하는 사회적 행위의 경과의 향유로 규정하고 있다(박기성, 1992, p.390). 문화산업이라는 관점에서 비판을 가한받는 대중문화는 산업주의를대량생산체제를 바탕으로 한 기계적 반복생산의생산에 문화적 창조의미가 행위변질되기 때문에 진정으로 문화가 유지해야할담고있는 심미성이본질이 파괴 위축되고파괴되며 이를 수용하는 대중은 표준화, 규격화, 상업화된 문화상품을문화에 공급받는종속되는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가 바라보는 문화란 이성의 작용에이성에 바탕을 둔 인간의 고유한 활동으로 본다. 아도르노와아도르노는 호르크하이머가문화가 자본주의적 사회화기능을 하지 못하고 그 매개적 기능이 「문화산업」으로문화산업으로 대행되었다는 것이다것으로 바라본다. 그들에그에 의하면 이 「문화산업」문화산업이란 이란 「야만적 무의미, 동조, 권태, 「현실로부터의현실로부터 도피」의도피의 조달자를 의미하고의미라고 있다(Alan Swinge Wood, 1977, 이상수(역), 1982, p.45-46). 대중문화의또한 긍정적 측면, 특히 대중동원수단으로서의 측면을 낙관한 벤자민과는 달리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를 포함한 멤버들은 광고를 통해 그아도르노는 소비가 조장되는 문화산업의문화산업으로 새로운인한 생산물들이 수용자상품들이 대중에 대한 정치적정치, 사회적 대리통제를통제를 강화하고 더욱이 자본주의 체제의 현상유지에 수용자 대중을 유착시키고 비판과의식을 저항의내면화하여 정신을 무력화하여 체제에 순응케하는데순응하게 이바지한다고한다고 보았다(김지운, 1991, p.169-170).
 
아도르노에게 문화 특히 자율예술은문화는 현대사회의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었으므로 그는 문화적 마르크스주의자였다마르크스주의자였다고 할 수 있다. 그의따라서 판단으로는그에게 생산력과있어 당조직은생산에 의해 변질된 문화상춤은 더 이상 사회변화의 참된 수단이기제가 될 수 없었다(이효성, 1989,p.107). 그에아도르노에 의하면 물화되고물질화가 이루어지고 통제된 사회에서 생산노동생산 노동 기술 및 당은 기존체제를체제 유지하는유지에 도구화된 메카니즘에 지나지 않는다. 게다가 기존 질서의 유지는 대중의 의식조작으로의식을 가능하게조작하여 내면화하도록 되었고 그 의식조작은의식의 내면화는 문화산업에 의해 부드럽게 수행된다고다른 저항없이 이행된다고 아도르노는 믿었다. 그래서 아도르노는아도르노에게 문화산업은 해방의 수단이 아니라 지배의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했다(이효성,. 1989,아도르노는 p.107).문화산업을 호르크하이머와설명하는 아도르노는 문화산업에는있어 두 가지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김지운주장하였는데, 1991, p.170). 첫째, 문화산업은 광고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잠재적 수용자들의대중들의 관심, 흥미를 끌고 계속 사로잡아야사호잡아야 하고 둘째, 문화산업의 산물들이 이끄는대중들의 주의의식에 집중이맞게 설정되어 산물들을생산물들을 품평할선별하지 수 있을 정도로 예민하지 않도록못하도록 하는 것이 그것이다핵심이다. 말하자면다시 문화산업의 상업적 제품들은 관심 흥미를 끌기에는 충분하지만 능동적이고 비판적이며 무비판적으로 수용되도록 꾀한다는 것이다(김지운말해, 1991, p.170). 그렇다면 문화산업의 발전과정과상업적 내용목적을 그리고지닌 기능은산물들은 어떻게관심과 작동되는흥미를 가?유발하게 호르크하이머와하지만 아도르노에대중들로 의하면 다음과하여금 같다(이정춘능동적, 1993,비판적인 p.506-507).태도를 첫째,무마시키고 문화산업의무비판적인 발달은시각으로 고전적인수용되도록하는 광고미학과것이 표준화된목적이라고 광고미학 사이의 격차를 점점 더 크게 함으로써 자율적 예술의 진지함과 그 도전적인 특성은 유용성에 대한 점진적인 추구로 인하여 보다 약화된다고 보았다. 둘째, 문화산업의 내용으로서 시장논리에 입각한 문화 산업이란 문화발달에 관한 관심보다 경제적인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영리 산업이며 따라서 대량생산되는 문화항목은 곧 문화상품내지 상품문화인 것이다. 셋째, 문화산업의 기능으로서 "아도르노의 문화산업재고"를 통해 이데올로기적 성격을 규명하고 잇다. 즉 문화산업은 이데올로기 조작에 의하여 소비자를 위로부터 통제하려고 하며 거기에는 동조가 의식을 대신하고 규범으로서 어떤 일탈도 허용하지 않으며 문화산업은 반계몽적이며 자기자신이 판단하거나 결단을 내리는 자율성을 가진 개인의 성장을 방해한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의 일상생활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허위의 욕구라고 말하고 있다
 
아도르노에 의한 문화산업의 발전과정 내용, 기능을 살펴보면 첫째, 문화산업의 발달은 고전적인 광고미학과 표준화된 광고미학 사이의 격차를 점점 더 크게 함으로써 자율적 예술의 진지함과 그 도전적인 특성은 유용성에 대한 점진적인 추구로 인하여 보다 약화된다고 보았다. 둘째, 문화산업의 내용으로서 시장논리에 입각한 문화산업이란 문화발달에 관한 관심보다 경제적인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영리 산업이며 따라서 대량생산되는 문화항목은 곧 문화상품내지 상품문화인 것이다. 셋째, 문화산업은 이데올로기 조작에 의해 소비자를 위로부터 통제하려고 하며 거기에는 동조가 의식을 대신하고 규범으로서 어떤 일탈도 허용되지 않으며 문화산업은 반계몽적이며 자기자신이 판단하거나 결단을 내리는 자율성을 가진 개인의 성장을 방해한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의 일상생활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허위의 욕구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