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케 테무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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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는 [[허난 성|허난성]]에서 살았으며, 차간 테무르의 조카이다. 차간 테무르는 [[산둥 성|산둥성]]에서 [[홍건의 난|홍건적]]의 반란을 진압하고 있었는데, [[1362년]]에 사망했다. 코케 테무르는 삼촌의 자리를 물려받아 산둥에서 홍건적의 반란을 진압했다.
 
코케 테무르는 황태자의 파벌에 서서 볼라드볼루드 테무르를 중심으로 한 반황태자 파벌과 대립하였다. 그리고 그들에게 대적하기 위해 [[타이위안 시|타이위안]]에 근거지를 틀었다.
 
[[1364년]] 볼라드볼루드 테무르는 다통에서 [[대도]]로 진군하여 황제 휘하의 중앙정부를 장악하였다. 그러자 태자 [[아유시리다르]]는 타이위안으로 달아나 코케 테무르의 지지를 구하였다. 코케 테무르는 대도를 공격했고, [[1365년]] 볼라드볼루드 테무르는 측근들에게 배반을 당하고 코케 테무르에 의해 사살되었다.
 
코케 테무르는 황태자를 복위시키고 보답으로 해남왕과 비서실의 부장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이 내전은 [[주원장]]이 남중국에서 권력을 잡는데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