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형 (1933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IamAKorean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26번째 줄:
1964년 [[조선일보]] 특별채용기자로 입사해 25년간 근속하면서 종군특파원(1966년), 논설위원(1985년), [[관훈클럽]] 총무(1986년)을 지냈다.{{출처}}
 
1989년에 우익성향 잡지 [[한국논단]]을 창간해 활동하였다. [[한국논단]]은 대체로 군사 정부를 옹호하는 우익 성향의 잡지였다. 1997년의 "김대중 대통령 후보 사상 검증 청문회" 개최를 비롯해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386세대]]를 비난하면서 [[참여연대]]의 재정신청 대상 및 [[대한민국 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의 [[도청]] 대상에 오른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0200656|제목=영장서 드러난 DJ정부 국정원 충격적 도청 실태|출판사=파이낸셜뉴스|작서밀자=2005-11-6|확인일자=2014-5-22}}</ref>
 
[[1997년]] [[5월]] [[박홍 (신부)|박홍]]이 제소되자 [[노재봉]], 변호사 [[오제도]] 등 보수인사 70여명이 후원회를 조직할 때 그도 [[박홍 (신부)|박홍]] 신부 석방 후원회에 동참하였다. 이때 당시 후원인단 대표를 맡았던 그는 언론에 '대표적인 반좌익 인사인 박 전 총장에 대한 탄압을 물리치기 위해 후원회를 만들었다'고 설명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h21/data/L000626/1pau6q2f.html|제목=가련한 매카시들의 초상 <small>한때 우리 사회를 광기로 몰아넣던 이도형·박홍·이철승, 그들은 지금…</small>|출판사=한겨레21|작성일자=2000-8-6|확인일자=2014-5-22}}</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