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톤 (위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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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riton Earth Moon Comparison.png|thumb|right|275px|트리톤(왼쪽 아래)과 달(오른쪽 위), 그리고 지구(오른쪽)의 크기 비교.]]
트리톤은 태양계에서 7번째로 큰 위성이고 행성까지 포함하면 16번째로 큰 천체이다. [[왜행성]]인 명왕성이나 [[
트리톤 표면의 55%는 얼어붙은 질소이고, 얼음이 15~35%, 그리고 [[이산화탄소|드라이아이스]]가 10~20%로 구성되어 있다. 0.1% 메탄과 0.05%의 일산화탄소도 있다. 또한 암석권에 [[암모니아 수화물]]이 존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f name="ammonia" /> 밀도를 봤을때 구성의 30-45%는 얼음이고 나머지는 암석인 것으로 보인다. 표면적은 2,300만km<sup>2</sup>으로, 이는 지구 표면적의 4.5%에 해당하고 지구 육지의 15.5%에 해당한다. 트리톤은 반사도가 상당히 높아 태양빛의 60~95%를 반사시키는데, 이는 오직 11%만을 반사하는 달에 비하면 큰 것이다. 트리톤의 붉은색은 메탄 얼음이 [[자외선]]에 노출되어 [[톨린]]으로 변환된 결과로 여겨진다.<ref name="EncycSolSys-Triton" /><ref name="Grun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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